15년도 2월에 인천광역시 생활을 시작하면서 가봐야지 했었던 조양방직 카페를 처음으로 간 날 함박 눈이 펑펑 쏟아졌다.
정이와 데이트 한 순간순간의 날씨는 운이 좋아서 그런건지 맑으면서도 아름다운 광경을 많이 보게 됐다.
* 영덕가서 맑은 하늘을 더불어 붉은 일출과 밤 하늘의 수없이 놓여진 별들
* 강화에서 미세먼지 하나없이 맑은 하늘과 펑펑 쏟아지는 함박 눈
이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추억이구나
순간을 놓친 기회는 다시 찾아오지 않는 법,
찰라의 순간을 기억하리~